출항


승선전에 준비물을 점검합니다.
전자해도,해도 ,핸드GPS등 항해에 필요한 준비물과
항해일정에 필요한 물과 식량등의 음식물과 연료등을
점검합니다

출항전의 점검

1 엔진 오일의 양의 점검.
오일의 양이 게이지 중간보다 낮을 때는 적당량을 보충합니다.


2 배터리 스윗치를 ON.


3 엔진에 시동을걸어 출항전에 최저 10분 정도는 워밍업을 합니다.
출항전의 워밍업, 귀항 후에 서서히 엔진의 온도를 내려줌으로써
엔진의 수명은 늘어납니다.
냉각수 벨브가 ON으로 되어있는가.
엔진 시동후, 냉각수가 통상 대로 나오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4 워밍업을 하면서, 메인, 지브의 탄력 야드나 시트를 정리하고,
바다에 나오면 곧바로 세일을 펼 수 있도록 해 둡니다.


5 안개의 유무를 살피고 출항시에 있어 로프가 프로펠라에
닿지 않게 주의하면서 정리 수납, 펜더도 수중에 넣어
바다로 향합니다.


세일링

6 엔진 회전을 슬로우로해 뱃머리를 바람방향으로 돌려줍니다.
싱글 핸드 때는 오토 파일럿을 사용합니다.


7 메인세일을 폅니다.


8 메인세일이 오르면, 바람을 좌,우 어딘가에 뱃머리를 위치해,
메인세일에 조금 바람을 넣어 주면서
지브압.그 후 세일링으로 옮깁니다.


9 세일링에 들어가면, 엔진을 정지하고 범주를 시작합니다.
엔진ON상태로 기어를 중립인채 장시간을 세일링을 하면
엔진이 손상될 우려가 있습니다.


10 세일링(범주)을 시작하면 배터리의 메인 스위치를 점검합니다.
배터리가 2대 있는 경우에는 어느 쪽이든 한곳은 OFF로 합니다.
오토 파일럿이나 항해등 등에서 배터리의 전기를 너무많이 소모하면 ,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배터리 한대는 엔진 시동을 위한 예비로 해둡니다.
반대로 기주중은 양쪽 모두의 배터리에 충전하기 때문에,
양쪽 모두 ON으로 해 둡니다.



귀항

11 기어를 중립에 놓고, 엔진을 시동합니다. 이때, 프로펠라에 닿을 우려가 있는
로프,시트나 탄력 야드가 바다 속에 잠겨있지 않은지 반드시 확인합니다.


12 뱃머리를 바람방향으로 돌려 세일을 하세요,
지브세일을 감아 넣습니다.
지브를 퍼링 할 때의 포인트는, 바람이 약할 때에는 지브시트를 조금 당겨
기색으로 하고, 텐션을 걸치면서 감아 넣습니다.헐렁한 상태로 감아 버리면,
정박중의 강풍시에 권의 느슨한 세일안에 바람이 비집고 들어가, 세일을
찢어 버리거나 또는 파라가 열리고, 태풍이 불때에는 세일이 날뛰고
마스트를 꺾기도 합니다.


13 지브세일을 다 감으면 뱃머리를 바람이부는 방향으로 향한 채로, 메인세일을 내립니다.


14 양세일 모두 잡색으로 단단하게 묶어 둡니다.


15 항구 근처로 오면, 펜더를 내리고 로프를 세트 합니다.


16 접안을한후,세일, 탄력 야드, 시트를 정리해주고
붐 커버나 래트 커버등이 있으면 세트 합니다.


17 엔진은 최저 10분간 정도, 쿨 다운(서서히 온도를 낮춤)을 실시한 후, 정지합니다.



하선전의 점검 사항

18 화장실, 갤레이등의 배 밑바닥 개구부의 밸브를 닫습니다(엔진의 것은 그대로).


19 냉각수?오일, 연료등의 누락을 포함해 엔진 룸내에 이상이 없는가 점검합니다.


20 배터리 스윗치를 OFF로 합니다.



21 마린 화장실을 사용했을 때에는 세제등을 사용해 깨끗하게 걸레질을 해 둡니다.
화장실에 한 번 암모니아 냄새가 나면, 좀처럼 제거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