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 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양에서 개최된다.
양양군은 대한요트협회가 이사회 의결을 거쳐 4월 29일부터 5일간 열리는 2010년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 대회 개최지를 수산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산항은 작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이 있는 데다 넓은 항포구와 클럽하우스 등 최적의 요트 기반시설을 갖춘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대회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주최 측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전국요트 대회는 옵티미스트 등 16개 종목 32부에 55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진호 군수는 "지난 대회를 계기로 해양레포츠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실감했다"며 "전국단위 요트대회를 통해 동해안 해양레포츠의 중심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해양경찰청장배 전국 요트대회는
부산 수영만에서 3회,
충남 보령 및
전남 무안 각 1회,
경남 통영 3회, 양양 수산항 2회 등 올해 10회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