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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결정


2004년 1월도 마지막의 주말...가루눈이 춤추는 아침,
졸린 눈을 비비면서 차를달려 비와코로 향했다 .
비와코에 육상보관중인 요트는, 상상하고 있던 것과는 조금 차이가 났다.
이 요트를 보기 전에 상태의 매우 좋은 YAMAHA-21CEX를 보았던 바로 직후로,
R&C라고 듣고는 조금 기대는했지만...
,막상 보고나니 같은 21ft 인데도 큰차이가났다.
여러가지 개소를 체크하면서 함께 요트를 보러온 파트너가 말했다.
「형태 이외는 어떻게든 바꿀수있어요... .」
그는 요트 만들기의 프로이니까, 그에 말은 믿음이갔다.
이것으로 하자 !  하고 결정을 하게된 동기는 , 세일이 일식 갖추어져 있던 것,
스핀 폴이 있던 것,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가로폭의 넓이....
21ft 요트가  캐빈에 넓은 것은 없을테니, 캐빈이 좁은데는 눈을 감았다.
화장실이 망가져 있던 것은, 조금 쇼크였지만, 아무튼 화장실은 없어도 그만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려하니...
「여자인데 화장실 정말로 필요 없어?」
파트너의 기가막힌 얼굴이 떠올라,
그냥 두기로 하였다.....
최초의 요트니까 아뭏든 좋다...^^.
비와코로부터의 돌아가는 길, 눈발이 날리는 나고야와 코베를 달리면서,...
봄에는 이 요트로 바다로 나가 향해를 즐길 꿈으로 부풀어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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