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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모데이션프란이란, 내장의 배치 규칙. 구체적으로는 화장실이나 갤레이는 어디에 붙이는지, 안을 어떤 식으로 나누어 사용할까 등, 배치와 같은 것을 결정해 가는 작업......요트의 경우는, 결정한후 작업이 들어간경우 부가나 변경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여기서 제대로 결정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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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을 비우면, 어떤 방의 배치로 하자...... 요트의 정보지 KAZI나 요트의 팜플렛, 등에 나와이는 21피트의 요트를 참고로하여 여러가지 구상을 하였다. 화장실도 갖고 싶고, 갤레이도 갖고 싶고,...하지만... 캐빈에 불필요한 물건은 반입하고 싶지 않다~ 후릭카20같은 귀여운 요트를 상상하면서 ,골판지와 메이저를 반입해 캐빈안의 레스토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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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큰 어른 3사람이 들어온 선내에서, 역시 좁다∼. 조금 심란해하는 나에게, 실제로 여기저기에 가짜의 벌크 헤드를 세워 보이는 파트너.... .벌크 헤드는 요트의 내부를 나누어 구분하는 작업. 화장실은 보여도 괜찮으니...캐빈이 좁아지는 것을 무서워해 벌.크 헤드를 세우는 것에 끝까지 반대하고 있던 나였지만, 막상 골판지로 나누어 보니 의외로 공간은 생각만큼 더 좁아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화장실등이 숨겨지는것이깨끗이 보인다..막상 나누고보니 나의 생각을 뮤너뜨렸다... 거기에 파트너의 권위있는 한마디.... 「원래가 좁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더 이상은 좁게 안 돼」 일동, 숙연한 분위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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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바우 캐빈과의 사이에는, 벌크 헤드를 세우기로 결정. 뒤에도 벌크 헤드를 세워 조정석 로커를 새롭게 작성했다., 펜더나 엥커등의 잡동사니는, 캐빈에 반입하지 않고 밖으로부터 직접 출납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플랜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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