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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스트에 박리가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에, 만약을 위해 캐빈안도 보기로 했다.
당초, 마루청은 사진의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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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 중앙의 마루청을 제외하고 안을 보면, 이런 느낌. 바라스트의 밑에 해당되는 부분은, 사진과 같이 다른 부분의 마루보다 1단시타가 있다. 이 부분이 데드우드.... 데드우드위에 3본세로에 줄지어 있는 것이 프레임. 프레임은, 요트의 뼈대와 같은 존재. FRP그리고 헐에 적층되어 있어, 이것이 바라스트를 지지하고 있다. 즉 요트에 있어서는, 프레임도 바라스트와 같이 중요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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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프레임의 밑을 잘 보면, 여기에서도 역시 박리가 일어나고 있었다. 게다가 그 주변에는 사소한 크랙도 몇개가 보인다.
크랙이 있는 것은? 이 안에서도 박리가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 데드 우드 부분에 박리가 일어나면, 프레임은 바라스트의 무게를 그것 자신에서는 유지되지 않게 되어, 헐 전체로 바라스트를 지지하고 있는 상태가 된다. 그 때문에, 더욱 더 데드 우드 부분에 부담이 가게 되어, 이번은 헐에도 박리가 일어난다. 이 요트는 보기 좋게 헐에도 박리가 일어나고 있었다(이것이 처음 고친 바라스트의 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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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 박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데드 우드 부분에 발라 있는 흰 도료를 깎아 떨어뜨리기로 했다.
도료를 깎으니.. 아니나 다를까, 안에서도 박리가 일어나고 있었다. 우선은 박리가 일어나고 있는 부분을 모두 깍아내지 않으면 안 된다. 프레임의 부착부분에도 박리가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에, 프레임도 잘라 내고, 마루청도 과감하게 벌려 버렸다. 사진은..... 마루청을 열고, 데드 우드 부분 전체를 깎아 끝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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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 끝낸후에 ,FRP를 적층해 나간다. 적층이란, FRP를 층층이 거듭해 붙여 가는 것.
여기에서는, 나는FRP를 사용하는 수준까지는 안되고, 수지에 담그는 작업을 도와주었다. 수지는 너무 붙여도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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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김에 프레임도 다시 새롭게 만들었다. 원래의 프레임은 FRP로 L자형으로 만들어 있었지만, 어쩐지 조금 믿음직스럽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은 나무로 단단히 형태를 바꾸어 만들어, 한층 더 FRP를 붙여 튼튼하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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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는 나무의 프레임마다 FRP그리고 카바링, 제대로 헐에 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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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엉뚱한 곳에서, 하루 일이 되어 버렸다.
마루를 잘라 열어 버렸으므로, 여기에는 전면 치크의 마루청을 두기로 했다. 마루가 비용이 더들어가는것은 유감이다 하지만, 대신에 분위기가 훨씬 좋아질테니까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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