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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대하고 있는 것은, 역시 내장. 이제 캐빈이 어떻게 변해가겠지.... 그 핵이 되는 벌크 헤드를 세우는 작업에, 간신히 착수할 수 있었다. ,요트 후부의 벌크 헤드와 스텝도 제외, 작업 개시. 스텝이 없기 때문에, 캐빈에의 출입이 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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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낸, 아래 벌크 헤드들.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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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만든 형태에 맞추고, 조각맞추기라고 하는 공구를 사용하여 합판을 잘라 간다. 작업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무려 1매를 잘못해 잘라 버렸다. 또, 채색부터 다시할생각을하니..... ···쇼크! 라고 생각했지만, 남은 부분에서 어떻게든 자를 수 있는 것이 판명. 여유를 가지고 합판을 준비해 둔것이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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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른 합판을 맞추어 한다. 이 작업이 의외로 큰 일. 요트는 나름 방식으로 형태에 FRP)를 붙여 만들어 가므로, 1정 1정마무리가 달라질수있다. 이 요트의 경우는, 전후좌우 치수가 차이가 났다. 낡기 때문인지···? 이렇게 실제로 벌크 헤드를 세우는 장소에 맞추면서, 조금씩 합판을 깎고 형태를 맞추어 간다. 종횡 높이의 3점을 잘 맞추어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조금씩 조금씩, 감에도 의지하면서 치수를 맞추어 간다. 물론, 여기에서는 나는 보고만 있을 뿐. 으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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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맞춤 작업이 끝나니, 한밤중이 되어 버렸다. 이번 주는, 여기까지. 드디어 다음 주는 벌크 헤드가 섭니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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