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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린 벌크 헤드가 섰다. 인연을 마스킹 테이프로 마스킹해, 헐과의 경계선은 실리콘으로 발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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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을 내린 뒤의 오른쪽의 부분. 이 부분은, 천정도 낮고 거의 헛간으로서 밖에 사용할 수 없는 곳. 외형도 요철이 외관으로 들어나 보기 흉하다. 이 공간이 양현에 있기 위해, 한쪽 편은 완전하게 구분을 만들어 깨끗이 만들기로 했다. 벌크 헤드를 세우고, 거기로부터 뒤를 데크로부터 액세스 가능한 방으로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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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기초를 발라 버렸지만, 벌크 헤드를 세워 끝내는 곳 이란걸 감안 . 외형에도 많이 신경을 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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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의 좌현에는, 풍로를 설치. 이 벌크 헤드의 사이에 2구 풍로가 붙는다. 이런 작은 요트에 2구 풍로? 조금 오버 퀄리티이지만, 실은 이 풍로는 원래 집에서 안쓰고 방치해놨던것. 게다가 지금은 더이상 제조하고 있지 않는 「카셋트 봄베를 사용할 수 있는 2구 풍로」..... 남들이 보기에는 사치스러운 사양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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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벌크 헤드를 세워 끝났지만 어딘지 모르게 위화감이··. 외형도 어딘지 모르게 부자연스럽고 ..... 거기서 후치에 트림을 붙여 간다.....트림은 장식한 테두리와 같은 것. 사진으로 내가 비비고 있는 것이 트림.갤레이가 붙는 우측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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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림은 모두 기술자가 직접 만들고 있는 것. 커브의 부분은 몇 개의 나무를 거듭해 굽혀 만든다고 물론 나는 만들어 준 트림에 줄을 거는 작업 밖에 할 수 없지만, 미리 대략적으로 붙여 있는 커브로부터 자연스러운 둥글림을 붙여 간다. 그렇게 내가 좋아하는 이미지로 커브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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