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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안의 도장은 끝냈으므로, 버스도 한켠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원래는 캠퍼스 버스가 붙어 있고, 그 안의 가방은 죄다 보임 상태.
어쩐지 어수선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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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전판으로 버스안을 완전하게 숨기는 사양으로 했다. 그리고 전판의 상부의 후치에는 장식을 만들어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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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아래도 보강하고, 몇개인가 구분을 설치.
잘 보면 전판에는 몇개인가 구멍이 있다. 이 구멍은 나사를 넣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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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는 무엇을 만들고 있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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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목전. 나무에 나사 고정 하면, 아무래도 표면에 나사가 보여 버린다. 이것은 아름답지 않다. 거기서 이러한 목전을 박아 넣어 나사가 안보이게 뚜껑을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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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목전이 필요하므로, 열심히 만든다. 잘 보면, 실패도 몇개인가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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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나뭇결을 합해 1개씩 나사구멍에 망치로 박아 간다. 이 작업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실시한다. 이 후, 튀어나온 부분을 깎아 떨어뜨린다음 , 줄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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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벌크 헤드에 맞추어 채색을 한다. 그러자 이렇게 친숙해 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