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밑바닥 바꿔바르기

by yachtline posted Oct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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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밑바닥 바꿔바르기

 검은 색 고양이도 진수를위해 남은 반년.....
이제 배 밑바닥이 신경이 쓰이는 무렵.
너무 서두르고 배를 완성한 탓으로 아직 정비가 안된곳도 많으므로, 한 번 들어올려
배 밑바닥도 체크하기로 했다.

들어올려보나, 사진과 같은 상태!
 이 부분만큼 배 밑바닥 도료로 도장이 필요한 상태.


앞에 했던 대로 헐을 마스킹한다.
단번에 붙여 간다.

다음에, 물때가 붙어 있는 부분에 줄을 걸어 간다.
이것이 눈에 들어오면 보기 안좋다.
이 배 밑바닥 도료의 먼지는 유독이니까 마스크는 필수!

통상되로 한다면 , 이 후 곧바로 배 밑바닥 도료를 바르지만,
 이번, 새로운 배 밑바닥 도료로 바꾸기위해 프라이머부터 바르기로했다.

프라이머를 발라 끝내고, 일단 예쁜 그레이로 돌아왔다

이것이 새로운 배 밑바닥 도료.
이 배 밑바닥 도료는, 색이 화이트 밖에 없는 것 같다.검은 색 고양이는,
아이보리의 헐인 만큼 어쩐지 배 밑바닥과 별로 어울리지 않지만 어쩔 수 없다.

그렇지만, 이 도료.소문으로는 엄청 좋은 것 같다.
뭐가 좋은 것이냐면 , 수면으로부터 나와 있는 부분이 푸르게 안 된다
지금까지의 도료라면 아무래도 수면과의 경계선의 부분이 푸르게 변색해 버린다.이것은 배 밑바닥 도료에
동의 분말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이 신도료에는 동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변색이 없고 언제까지나 흰색 그대로 라고 한다.
문제는, 가격이 비싸다는것과, 바르는 양을 2 할증정도  두껍게 바르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는 것.
.

그런데, 실제는 어떻게 될까?
반년 후를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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