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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검은 색 고양이를 손에 넣었을 때의 목표의 하나였던 애리카컵. 전날에 레이스 회장이 되어 라그나에 가서, 요트의 대선배U씨로부터 중고의 스핀 세일을 받았습니다. 실은 레이스에 나오기에 즈음해 구김살없는 스핀에No를 붙일 예정이었지만, 급거 받은 스핀에 체인지.
호텔의 방에서, 목욕을 마치고 나서 맥주를 마시면서, 좋은No.를 벗겨냈습니다.
그대로 벗기기가 어렵기 때문에, 드라이어로 열을 쒜면서 벗겨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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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황색 부분은 풀이 남아 버렸기 때문에, 그 풀을 제거하는 작업이 큰 일! 지우개든지, 손가락이든지, 습기차게 한 티슈든지, 여러가지 물건을 사용해 트라이 한 결과, 마른 티슈로 문지르는 것이 제일 빠르다.
12시를 돌았을 무렵, 간신히 작업 종료. 내일은, 이 스핀이 활약해 주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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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결과는. . .. 받은 스핀 대대대활약! 덕분에 클래스 2위를 할 수 있었습니다.
U씨에게 대감사입니다!정말로 감사합니다. 모두들 정말로 고마워∼.정말, 모두의 덕분입니다.
좋아하는 일 시켜 주고, 이런 덤도 받을 수 있고, 이렇게 행복하고 좋은 것인지. 하버로부터의 돌아가는 길, 검은 색 고양이를 손에 넣고 나서의 작업의 날들을 생각하니, 무심코 눈물샘이 느슨해져 버렸습니다......... 검은고양이 레스트아.....대성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