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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봉호와 나룻도 가잇교를 지나다

    고마쭈시마에서 조류 시간대에 맞추어 출발했다. 나룻도 가잇교밑에는 조류가 세고 울돌목이라 물살이 굉장히 거세게 소용돌이치는 곳이라 정조 시간대에 통과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안그러면 요트속력으로는 통과가 어려운 곳이다. 우리는 다행이 정조 끝시...
    Date2007.06.08 By강신웅 Views7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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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쯔라에서 고마쭈시마까지의 항해

    가쯔라를 출발하여 구시모또를 지나서 타나베까지는 여유로운 항해의 연속이었다. 이제부터는 나룻도 가잇교 앞에있는 고마쭈시마를 향하여 대각선으로 이시마로 향해 만을 가로질러가면 된다 바다가 약간의 방해를 했지만 이미 만안쪽으로 들어온뒤라 큰방해...
    Date2007.06.08 By강신웅 Views6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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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악몽같은 오마에자키 앞바다

    오전10시경 드디어 바람때문에 질릴대로 질린 오마에자키를 출발했다. 바람이 15m로 비교적(이곳에서는)약한바람이다. 출발하여 2시간후에 등대를 돌아서면서 조금씩 바람이 거칠어지기 시작하여 3시간이 더 지난뒤에는 서풍에 풍속이 30m를 넘어서고 파고도함...
    Date2007.06.08 By강신웅 Views6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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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오마에자키에서의 5일

    첫째날 요트의 와이어가 심하게 떠는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먼저 전화로 세관원과 통화하여 절차를 마치고 시간은 12시 온몸이 뻑적지근한데 시장도 왕복1시간을 걸어서 다녀와야되고 귀찮아서 또다시 라면으로 점심인가를 때우고 목욕탕을 찾아보니 이놈의 ...
    Date2007.06.08 By강신웅 Views6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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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시모다에서 오마에자키까지의 항해

    날씨관계로 3일을 시모다 항구에서 보낸뒤 23일 날씨가 양호하여 시장보고 10시30분경 시모다 항구를 출발하여 오마에자키를 항해를 시작했다. 오전까지는 순조로운 항해였으나 오후들면서 바다의 심술이 ..... 드디어는 파고4m를 넘나들며 바람도 서풍에 초속...
    Date2007.06.08 By강신웅 Views6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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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미사끼구찌에서 시모다까지의 항해

    12월20일새벽 2시30분경 드디어 다후네를타고 미사끼구찌의 아부라쯔보를 출발했다. 그동안 무사히 출발 할수있게 여러모로 도움을준 전선주인 마에다상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출발후 바다의 상황은 파고 2~3m풍속10m로 항해하기에 큰무리가없는 쾌적한 ...
    Date2007.06.08 By강신웅 Views6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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