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미티빌의 사건내용

 

1974년 11월 14일, 뉴욕시 외곽에 위치한 아미티빌 마을 온 가족이 처참하게 몰살당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자신이 부모와 형제들을 총으로 쐈다고 자백하는 데페오(Defeo)... 어떤 알 수 없는 ‘목소리’에 이끌려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게 됐다는 진술을 하는데...

로날드는 곧장 경찰서로 연행이 되었고, 재판에 회부된 그는, 6개의 독립적인 종신형을 받고
평생을 감옥에서 살게 됩니다.

루쯔가족이 이 집에 들어오게 된 것은, 그로부터 1년 후

1975년 경매에 붙여졌던 집을 룻쯔가족의 가장 조지씨가 싼값에 매입을 하면서부터 였습니다.

영화 아미티빌은 이 가족을 중심으로한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게 각색되어 진행 됩니다

사실과 영화와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 뼈대는 그대로 가져갑니다

다음은 영화보다는 당시 사실에 의한 사건위주로 올립니다 

경매에 붙여졌던 집을 사는도중, 조지씨는 아미티빌의 한 가정법원 판사가 "이 집은 6명의
일가족이 몰살을 당한 곳이고, 현재 이 집에는 당시 그들이 살해를 당했을때 쓰던 물건들이
그대로 있는데 자네는 정말 이 집을 사고 싶나"라고 조언을 해준 판사의 마지막 경고를
묵살해버렸다고 합니다.

 

 

곧바로 그 질문의 의미를 이해 못한 조지씨는 "비싼 물건들이 있으면 내가 아미티빌시에
기증을 하겠다"는 엉뚱한 대답을 하였지만, 그는 곧 판사가 경고하려고 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28일동안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1975년 12월 18일 처음으로 그 집에 들어 오게된 조지씨는 자신의 집에 어렸을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동네의 캐톨릭 교회 신부를 초청, 집안 곳곳에 성수를 뿌리는
"악령 퇴치 의식"을 벌이게 됩니다.

"오직 부인의 간절한 부탁 때문에" 의식을 벌이게 되었다며 신부님께 농담을 하던
조지씨는, 갑자기 의식을 하던 방의 불이 꺼지며 , "나가!" 라고 소리치던 어느 남자의
찢어지는 듯한 비명을 듣게 됩니다.

그때 더럭 겁을 먹은 조지씨와 가족들은 모두 그 소리를 환청으로 간주하고, 태연한 척을
하였다고 합니다.

새 집에 이주한 첫날밤, 조지씨는 약 1년전

데피오씨의 살인사건이 시작이 되었다는 새벽 3시 15분, 무엇인가 알수 없는 불편함
때문에 잠에서 깨게 된뒤 말로 표현 할수 없던 이상한 공포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아무런 이유 없이 더 이상 직장에 나가지 않고, 매일같이 집의 거실에 앉아있었다는
조지씨는, 어느날 자신의 어린 딸이 유리컵을 깨뜨리자 갑자기 신경질을 내면서 나무
숫가락으로 아이를 마구 때렸다고 합니다.

조지씨의 부인 캐씨는 밤마다 자신의 옆에 무엇인가가 서서 지켜보던 이상한 느낌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그녀는 자꾸 자물쇠들이 혼자 열리는 이상하고 괴이한 광경을
목격하였다고 합니다.

매일 새벽 3시 15분, 잠에서 깬 조지씨는 어느날 목이 말라 1층으로 걸어 내려가다 자신의
거실벽에 걸려있던 십자가가 거꾸로 매달려 있는 광경을 목격하고, 인간같이 보이지 않던
누군가가 밖에서 문을 열려고 하던 모습을 목격하였다고 합니다.

첫날 조지씨네 집에 초청이 되어 악령을 퇴치시키는 의식을 했던 신부님은 독감에 걸려
고생을 하다 조지씨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가 소리를 들었던 방에는 절대로 들어가지
말라"는 경고를 하게됩니다.

조지씨는 이상하게도 이사온 날부터 한번도 씻지 않고, 수염도 깎지 않았으며, 어느날 그는
자신의 자식들이 이상한 자세로 엎드려서 자는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들이 20여일간 보고 느꼈다는 악령의 존재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1975년 12월 25일, 전기불을 안키고 둥근달을 보고 있던 조지씨는, 갑자기 자신의 딸 미씨의
뒤에 나타난 돼지와 같은 형체의 괴물을 발견합니다.

조지씨가 비명을 지르자 그 물체는 어디론가 사라졌고, 그의 딸 미씨는
아버지에게 "걔는 내 친구"라는 괴이한 답변을 합니다.

1975년 12월 26일, 조지씨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복통 때문에 고생을 하고 그의 부인은
계속하여 부엌에서 이상한 향수냄새를 맡게 됩니다.

조지씨의 부인 캐씨는 크리스마스 때문에 가지고 왔던 돌로된 사자상이 움직이는 것을
느낄수 있었으며, 저녁밥을 먹고 거실로 가던 조지씨는 사자상에 걸려 넘어진 뒤 다리에
사자에 물린 자국과 같은 약한 상처를 입습니다.

1976년 1월 1일, 새벽 1시가 다 되어 잠자리에 들던 캐씨는 갑자기 자신의 방
창문밖에 빨간 눈알 두개가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 것을 목격합니다.
옆에서 자던 조지씨는 부인의 비명을 듣고 창문을 열은 뒤, 창문밖에 찍혀있던 이상한
형상의 발자국들을 발견합니다.

1976년 1월 4일부터 조지씨는 새벽마다 1층에서 들려오던 이상한 북소리와 군인들이 걷는
소리를 듣고 직접 확인을 하러 밑층에 내려가지만, 아무것도 찾지를 못합니다.

그날부터 이상하게도 조지씨가 2층에 올라올때마다 캐씨의 침대는 약 50cm 정도 하늘에
떠있다 내려왔고, 그 모습을 지켜봤던 조지씨는 자신의 성당 신부님들에게 악령을
퇴치시킬 도움을 요청합니다.

1월 8일, 조지씨의 매제는 "귀신을 직접 보고싶다"며 조지씨네 집에서 하룻밤을 자게
되었고, 그는 그날밤 3시 15분 계속하여 비명을 질러 모든 가족들을 다 깨웁니다.

무슨 일이냐며 물어보던 조지씨는 "어느 아이가 그를 깨운뒤 "미씨하고 조디
(돼지괴물체의 이름)을 어디서 찾을수 있냐"고 물어봤다"는 말을 했고, 그 말을 듣게된
조지씨는 어떻게 자신의 매제가 자신들만 알고있던 괴물체의 이름을 알고 있었는지
의아해하였다고 합니다.


1월 13일 밤, 조지씨는 갑자기 캐씨가 알수없는 언어로 소리를 지르는것을 보고 "이 집에서
나가자"며 가족을 데리고 집에서 도망을 치려고 하다 자동차를 비롯한 집안의 모든 전기가
다 나가고, 가구들이 혼자 움직이는 것을 목격합니다.

그날밤, 조지씨의 아이들은 모두 "방안에 괴물이 들어와 우리를 잡아먹으려한다"며 비명을
질렀고, 뜬눈으로 밤을 보낸 조지씨의 가족들은 황급히 짐을 꾸리기 시작합니다.

1월 14일 새벽, 잠이 들었던 아이들이 갑자기 깨어나 다시한번 비명을 지르는 것을 듣게된
조지씨는 아이들의 방 문을 열자마자, 뿔이 나고 무섭게 생긴 어느 악마형상의 물체와
마주치게 됩니다.

조지씨의 가족은 "더이상 못견디겠다"며 잠옷바람으로 그 집에서 도망을 치기 시작했고,
다시는 그 집을 들어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2.계속되는 아미티빌의 미스테리, 영화찰영후..

 

주인공 캐시 러츠의 실존 인물, 촬영 2주차에 사망
그리고.. 촬영장에서 벌어진 이유를 알 수 없는 의문의 현상들...

 

 


촬영 과정에서 출연진과 제작진은 여러 가지 이상한 체험을 했다. '이렇게 낡은 저택엔 늘 유령 이야기가 떠돌기 마련이다. 처음엔 그냥 웃고 넘겼지만 촬영 도중 한밤중에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전깃불이 깜빡거리곤 했다. 주변에 외부 침입자도 전혀 없었다. 촬영 첫날밤 난 새벽 3시 15분에 잠이 깼는데, 극중 주인공 조지에게 악령이 찾아올 때도 매번 시계는 새벽 3시15분을 가리켰다. 지금 생각해도 우연치곤 너무 등골이 오싹한 일이다'라고 조지 역을 맡아 열연한 레이놀즈의 말은 더욱 공포감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멜리사 조지는 한술 더 뜬다 '집안에서 촬영할 때 다들 이유없이 잘 넘어지곤 했다. 그리고 물건들이 계속 종적도 없이 사라졌다. 촬영지가 살렘 마을이었다는것도 우연치곤 묘했다. 일가족 살해라는 참사의 당사자들이었던 드피오 가족의 출신지가 살렘이라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사실들보다 더 내 등골을 오싹하게 한건, 영화의 실제 주인공 캐시 러츠가 촬영 2주째 접어들때 사망했다는 사실이다. 그녀는 불과 59세에 불과했는데, 그렇게 빨리 죽다니 그것도 우연이었을까?'

그녀의 사망 때문이었을까? 아미티빌 호러는 개봉 첫주 미국에서 주말 2천 33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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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미티빌의 저주는 아직 끝나지 않은것일까??
 

우울증 여성 극장서 엽기자살
[연합뉴스 2005.07.04 10:52:03] 
        
이종민 기자 = 휴일 도심 영화관에서 우울증을 앓아온 여성 관객이 공포영화를 보다 흉기로 자신의 목을 찔러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일 오후 3시께 부산 중구 모 극장에서 정모(34.여)씨가 목 부위를 흉기에 한 차례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극장 직원 홍모(22)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정씨는 발견 당시 극장내 자신의 좌석에서 왼손에 흉기를 들고 고개를 앞으로 숙인 상태로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

경찰은 정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아 병원치료를 받아온데다 손에 흉기를 들고 있었고 최근 가족들에게 "이렇게 살면 뭐하느냐. 죽고싶다"는 말을 자주 해온 점으로 미뤄 영화를 보다 충동적으로 자살한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시신을 가족들에게 인도키로 했다.


정씨가 자살할 당시 극장안에는 58명의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있었지만 극장 앞에서 3번째 줄에 혼자 떨어져 앉아있는 바람에 관객들은 정씨의 이상한 행동에 대해 눈치를 채지 못했다.


정씨는 7년여전에 결혼했으나 남편과의 성격 차이와 우울증 때문에 1년 6개월만에 이혼했으며 그동안 학습지 교사일을 하면서 친정집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씨가 관람한 영화는 지난 1979년 미국에서 제작된 공포영화(아미티빌 호러)를 최근 리메이크한 스릴러물로 1일 국내에 개봉됐다.

 

내가 너무 억지로 같다가 붙인 것일까 그렇다면 아래 기사를 한번더 읽어보자..

 

그녀는 왜 6층 6관 60번 좌석서 자살했나?






3일 부산의 한 극장에서 발생한 30대 여성의 엽기적인 자살사건이 여러가지 미스터리를 낳고있다.

이날 오후 3시께 부산 중구 남포동 멀티플렉스 극장인 D영화관에서 공포영화를 보던 조모(34·여)씨가 목 부위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극장 직원 홍모(22)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정씨는 자신의 좌석에서 왼손에 흉기를 들고 고개를 앞으로 숙인 상태로 숨여있었다.

경찰 조사결과 조씨는 2000년 결혼했다 1년반 후 이혼, 친정에서 생활해오다 우울증으로 최근까지 몇 차례 병원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조씨가 들고있던 흉기가 자신의 집 주방도구이고 평소 "이렇게 살면 뭐하겠느냐"라고 말하는 등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왔다는 가족들의 진술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첫번째 의문은 오른손 잡이인 그가 왜 왼손에 흉기를 들고 자살했냐는 점이다.

또한 무엇보다 자신의 목을 찌르는것은 그 수법의 잔임함과 고통 때문에 웬만해선 사용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둘째로, 280여석 규모의 이 극장에 사고당시 59명이 영화를 관람하고 있었는데 단 한사람도 비명은 커녕 참변 자체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는 점이다.

흉기를 목에 찔렀을때의 고통으로 고함을 질렀거나 이후에 신음을 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극장안 음향을 고려하더라도 이를 듣지 못했다는게 의문스럽다.

셋째로, 그가 숨진채 발견된 극장 좌석번호가 가장 미스터리하다. 다른 관람객들과는 동떨어진 그의 좌석은 6층 6관 가열 60번으로 흔히 서구에서 악마의 숫자를 상징하는 '666'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좌석은 그가 끊은 표하고는 다르다. 그는 영화 시작 1시간30분 전인 12시10분께 극장 매표소에서 신용카드로 영화표를 산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즉 그가 그 좌석에 일부러 찾아가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이다.

그가 본 영화는 일가족이 살해당한 실화를 바탕으로 1979년 미국에서 제작된 공포영화(아미티빌 호러)로 최근 리메이크 돼 1일 국내서 개봉됐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이상이 30년전 아미티빌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계속되고있는 아미티빌 미스테리의

내용이다

나는 악마가 있다는 사실을 믿는다 누구에게 믿으라고 강요하고 싶지는 않지만 인간이라면

할 수 없을 정도의 악한 범죄들은 악한 영들이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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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집에 잇는 악령에씌여서 이사오는 사람마다 자기 가족을죽임

이 집은 현재 뉴욕의 롱아일랜드에서도 아직까지 그대로 남아있음

아미티빌호러를 찍을때 실제인물 사망 외 기괴한 현상으로보아 그 집의 저주는 계속됨




위 집사진은 실제 그 집사진

출저:http://blog.naver.com/hwoany